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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식당 - 무레요코
일러스트 서평일기
by
주홍사과
Jun 3. 2024
<카모메 식당> 속 좋은 글귀
"오늘부터 둘이서 열심히 합시다."
사치에가 미도리의 어깨를 탁탁 쳤다.
"손님이 많이 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미도리는 진심으로 걱정했다.
"그러게 말이죠."
대답에 비해 사치에는 묘하게 밝았다.
"그렇지만 잘 됩 겁니다, 열심히 하면.
어떤 가게든 처음부터 사람이 우르르 오진 않잖아요.
정직하게 해나가다 보면 분명 잘 됩 겁니다."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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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메일: didqkddjs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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