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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eldon Oct 23. 2024

[모임 모집] 즐거운 일을 겁나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


가을이 왔어요.


찬바람이 불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어요.


우리는 무슨 목적으로 살아가는 걸까?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돈을 벌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하는 것일까?

결국에 일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결국 인생은 행복하기 위해서, 즐거운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그래서, 하루의 3분의 2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즐겁길 바라는 것 아닐까?


좋은 직장, 좋은 사람들, 좋은 보수.


그 밑바탕에는 즐거운 일을 찾아가는 하루하루의 노력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하루하루 내 일을 찾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모두들 자기 자리에서 즐거운 일을 찾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직장을 찾는 대학생            

              직장을 다니면서 내 일을 찾는 사람            

              직장 밖에서 내 일을 찾는 사람            

              직장 없이 직업을 찾은 사람            


모두들 '즐거운 일을 겁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즐거운 일을 겁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면 어떨까?


즐겁네 -즐거운 일을 겁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킹





광고, 마케팅, 영업, 경영, 브랜딩, 공학, 문학, 사진, 작가, 크리에이터, 학생 등

그 누구라도 즐거운 일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거나,

찾은 사람이라면 함께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면 어떨까요?



'즐겁네'에서는 즐거운 일을 찾아가는 본인의 이야기를 하면 되요.
그 이야기가 서로에게 영감을 줄거에요.



나이, 성별, 직업, 직급, 출생지, 이런 거 다 떼고

인간 대 인간으로 즐겁게 자기 이야기를 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일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는 시너지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단 3시간, 10 분 정도 모여서 소소하게 즐거운 일을 찾는 과정과 그 노하우를 공유하면 어떨까요?


마치 토크쇼처럼요.

진행은 제가 할게요.

즐겁게!



즐거운 일을 겁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토크쇼



네, 우리들끼리 하는 토크쇼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즐겁게 내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즐겁게 다른 사람들의 일에 대해서 듣고,

즐겁게 서로서로의 일이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킹 토크쇼.





11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in 서울.




그래서, 언제, 어디서 하냐고요?


장소: 서울역 회의실 수공간 (인원에 따라 서울 내 장소 변경 가능)

일시: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4시

인원: 10명

금액: 대관비+진행비+다과비+기획운영비 포함 (39000원)

지원방법: 해당 게시글에 이메일 주소 혹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혹은 아래 이메일 주셔도 좋아요)

예시) 즐겁이 / kineticbird@naver.com





타임 테이블


13:00 ~ 13:30: 네트워킹 프로그램 안내 (가벼운 토론)

13:30 ~ 13:50: 즐겁이들 자기소개

13:50 ~ 14:00: 쉬는 시간 및 자율 네트워킹

14:00 ~ 14:50: '즐거운 일을 찾은 스토리'에 대한 대화 1부 (토론)

14;50 ~ 15:00: 쉬는 시간 및 자율 네트워킹

15:00 ~ 15:50: '즐거운 일을 찾은 스토리'에 대한 대화 2부 (토론)

15:50 ~ 16:00: 자율 네트워킹 및 마무리



어떤 분이 오면 좋을까요?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내 일을 찾고 싶은 사람. 어른이지만 여전히 진로를 찾고 있는 사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의 즐거운 일에 대해 듣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이야기를 듣을 줄 아는 사람. 선후배 직업인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



내향인이라... 말 잘 못하면 어떡하죠?


제가 있잖아요. ENFP의 에너지로 제가 질문을 하고, 대화를 이끌고, 섬세하게 도와드리고 들어드릴게요.



네트워킹이 고민되시나요?


부담 없이,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일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구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일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내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내가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말하기 부담되면, 그냥 토크쇼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지원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해당 게시글에 이메일 주소 혹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댓글이 부담되신다면,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성함과 연락처만 주시면 되요.


예시) 즐겁이 / kineticbir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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