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의 낮과 밤.
복숭아색 같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수박이라고 하면
수박 이지모.
너의 취향은 쉽게 쉬이 변하지 않는구나.
달도 수박모양.
오늘은 수박파티.
우리는 수박의 파라다이스 속에.
그리고 우리의 저녁에는 수박 달과 함께.
나와 당신에게 건네는 차갑지만 다정한 위로. 눈이와 B의 이야기. 버섯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