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운동(헬스)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15년 째 입니다. 이젠 '중독'처럼 습관이 됐습니다. 제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는 좋은 습관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흔히 생각하는 보디빌더처럼 몸이 울퉁불퉁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군살없는 정도?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먹는 건 아무 때나, 아무거나 막 먹기 때문이죠.
보통 운동 종류별로 1세트 15개 정도씩 하는데, 13~14개 째 때 거의 한계상황이 옵니다. 그런데, 목표를 20개로 잡으면 15개가 지나도 아까만큼 힘들진 않습니다. 정신력인 것 같습니다.
생활의 목표도 마찬가지. 조금 올려잡으면 성취도도 그만큼 올라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