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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나 sseona Nov 15. 2023

5개월차 햇살이

무럭무럭 자라나는중

5개월차 햇살이는

무럭무럭 성장중


뒤집기도 하고

이유식도 냠냠먹고


잘웃어주는 빙글이 막둥이 둘째

요즘 통 안자서 육아가 힘들지만

귀여운 모습에 사르르 녹고만다

언니가 썼던 비니를 씌어주니

돌아기 같아 보이는 햇살이


이건 첫째 깡총언니 8개월차일때


둘이 너무 닮아서 신기한

6살차이 자매


두번째 육아인데도 늘새롭고, 힘들고

귀여운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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