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유할 자료는 기업의 변화 성숙도를 조직운영 측면과 비즈니스 창출 측면에서 진단할 수 있는 진단 Tool이자 Framework입니다.
우리 기업에서 가장 변화가 필요한 영역이 어디인지 진단하고 싶은 분들이나, 경영진 혹은 리더 대상 워크숍 등에서 Discussion Table에 올릴 수 있는 주제 혹은 질문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 자료에서는 아래와 같이 각 Industry별로 평균 점수를 제시하고 있어,
내가 속한 조직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
저는 삼성전자를 예시로 기업CI를 넣어서 아래와 같이 담아봤습니다.
만약 각 연도별로 지속해서 진단을 실시하고 Tracking을 해왔다면 점수 추이를 아래와 같이 비교해서 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10개의 영역에 대해, 각 10점씩 총합 100점으로 변화 성숙도 수준을 3개 Level로 구분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0~60점, 60~80점, 80~100점)
구체적인 진단 문항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공개한 각 영역별 핵심질문을 바탕으로 진단 문항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장표를 단순화하여, 아래와 같이 개선 계획을 세운 영역만 표시하고 강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장표를 잘 활용해 변화 성숙도를 진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Full Article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