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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Analytics Nov 14. 2024

데이터 드리븐으로는 미래로 갈 수 없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 어스워스 다모다란

내러티브는 목표를 향한 여정이다.

인간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현실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미래를 직접 만드는 것이다.


아무도 없는 길을 가는 과정은 당연히 어렵다.

매순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스토리텔링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데 필요하다.


숫자는 목표에 도착하는 수단이다.

성공하려면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다.

가능한 모든 행동과 자원을 숫자로 바꾸어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숫자에 휘둘리면 방향을 잃기 쉽다.

폭탄세일을 하면 필요하지 않은 비용을 쓰고 단기적으로 매출액이 오르면 지속될거라 믿는다.

이것이 행동경제학이 밝혀낸 인간의 한계다.


허황된 내러티브 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숫자에만 매몰되면 챗바퀴를 더 빨리 돌릴 뿐이다.

결국 목표를 달성하려면 내러티브와 숫자 모두 필요하다.

내러티브 드리븐과 데이터 인폼드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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