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새로운맘 Dec 03. 2021

힐링멘트 7

가지 않은 길

단풍이 든 숲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

.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쉬며 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갈라져 있었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것으로 내 모든것이 달라졌다고...


- 로버트 프로스트 - 


한숨쉬지 않는 인생이 있을까. 다시 인생을 산다고 해도 나는 가지 않은 길을 택하지 않을까. 

작가의 이전글 힐링멘트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