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회사의 영업 전략

화려한 경력보다는 현장전문형 CEO를 선택해야

by 하본부

보통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아닌,

흔히 말하는 마켓리더가 아닌 회사는 대체로 경영위기가 왔을때 외부 CEO 영입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1등회사에서의 경영진 또는 임원의 경력이 있는 사람들,

여기에 화려한 이력을 가진 분들을 우선 검토대상으로 삼고, 내부 문제를 외부영입 인사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보통 외부영입으로 오게된 전문 경영인에 경우,

회사의 조직 및 일하는 스타일부터 1등회사에 있었던 것들을 기반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존의 것들을 무시하거나 부정합니다.


또, 대부분 CEO들은 영업 현장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고 산재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외면하거나 큰틀에 대해서만 방향을 제시하곤 합니다.


1등회사의 조직과 2등회사는 엄연히 다르고 그곳만의 문화와 일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탈바꿈하려고 하는것은 오히려 거부감이나 부정적인 요소가 쌓이게 마련입니다.


숫자를 증명하는 Performance에 집착하고,

보여주기식의 정책들을 우선적으로 하기때문에

홍보를 위한 마케팅 예산을 무리하게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그러한 성과를 통해 또다른 자신의 이력을 만들어가는데

치중하게 됩니다.


영업현장에서 오랜시간 고객들을 상대해보니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현장 노하우가 많은 현장전문형 CEO가 필요하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좋은학력, 그럴듯한 껍데기의 스펙보다는, 현장 경험이 많고 영업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되는 정책을 펼칠수 있는 CEO가 필요합니다.


보통 현장경험이 많은 사람은 영업출신이 많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영업출신이 CEO가 되는 사례가 언론에서 화재가 될 정도로 드문 상황입니다.


가끔 영업통이나 영업출신 사장이라고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대부분 관리직에서 출발하여 고위직급이 될때 영업본부장이나 영업임원으로 보직을 이동했던 사례들이 대부분 입니다.


회사를 살리는길은 영업을 통한 판매로 매출 및 이익증대 실현입니다.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해야 실효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일이 현장에 답이 있듯이 현장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현장전문가를 CEO로 선택해야 합니다.


조직이나 사람을 바꾸는것은 어느 누가와도 자기 스타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아는 전문가는 많지 않습니다. 현장을 모르면 대부분 판매를 위한 경영전략이나 정책이 탁상공론 수준에 그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2등회사의 경우,

가장 현장을 잘 알고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을 CEO로 선택하고, 회사의 매출증대를 기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작가의 이전글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