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자신없음하지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말에 상처 받고, 말로 상처 준다.
가치관도, 기준도, 생각하는 것도, 마음도 모두 다르기에
말을 하는 사람이 아무리 신경써도 상처 줄수 있고,
듣는 사람이 아무리 쿨하게 여겨도 곱씹어지는 말이 있다.
의도치 않게 마음에 남아지는 말이 있고,
의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흘려지워지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이 먹으면서 알게된 것은
말은 하는 사람도, 받아들이는 사람도 어렵다는 것이다.
마음이 말을 담지 못할 때가 있지만,
말도 마음을 담아내지 못할 때가 있고,
결이 같지 않으면 닿지 않는 것이 말 이고,
결이 다르면 닿아도 오해가 생기는 것도 말 이다.
천냥 빛을 갚게 하기도,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것... 말이다.
많은 말을 한다고 해서 좋은 말이 아니고,
말을 적게 한다고 해서 절대 금은 아니다.
언제 어떻게 해야 좋은 말 인지... 사실 잘 모른다.
하지만 말에는 마음이 담기기 마련이더라..
진심을 담아서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한 말이
의도치 않게 독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처럼..
최대한 진심을 담아, 말을 하지 않았을 때 보다는 나아야
그 말이 좋은 말 이었고, 의미 있는 말이 될 것이다.
옛 속담에 말로 천냥 빚을 갚는 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것이 말이다.
제발....언젠가 후회하며 #이불킥 할거 같으면 닥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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