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
꽃이 피니 벙어리도 운다냐
꼬집히니 벙어리도 운다냐 하여튼
말문 터지니 술술 유창한 말솜씨에
소란스러운 봄날
나도 할 말 있어요, 사랑해요.
그리운 여우의 브런치입니다. 월간문학 신인상 등단, 바람시 문학회, 시그널 회원이며 도4 농3 생활을 하는 간헐적 농부입니다. 커피를 즐기며 화류계 花類界 종사한지 십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