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단자
청실 홍실로 묶어 곱게 봉인한다
궁합은 보나마나 찰떡이다
좋은 날 골라 치를 혼례식에
지레 화촉을 밝히는 신부의 미소
그리운 여우의 브런치입니다. 월간문학 신인상 등단, 바람시 문학회, 시그널 회원이며 도4 농3 생활을 하는 간헐적 농부입니다. 커피를 즐기며 화류계 花類界 종사한지 십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