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차이
죽겠다 죽겠다 정말 못살겠다
인생이 왜이러냐
되는게 없다
해도해도 끝이 없고 산넘어 산이고
지지리도 복도 없다
한숨만 난다
아직 더 있나?…욕이라도 퍼붙고 한참을 적어야 끝날까? 그런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퍼부어서 달라지냐고…그 시간에 날 위해서 뭘 했는데?
나쁘게 생각하면 끝이 없는걸
바보같이 계속 쌓아두는 꼬라지 하고…
어디 그래서 벗어날수나 있나?
계속 그냥 고자리에사 뱅뱅 돌지
벗어나려고 맘 먹었음 생각도 벗어나야지
그냥 세상 불행 다 껴안은듯…
누가 그러데…
나는 불행한데 누구는 이런 나도 부러워 할지 모른다고-
배부르게 사는데 감사할줄 모르는 내 무지함을 일깨워주더라
감사하다는 말
이미 알고 있쟎아…
뭐 그리 어려운데
불평 말고 감사해
그래야 사는게 사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