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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7일, 문화/예술 분야 전문 언론사인 <문화뉴스>에 저의 기고 칼럼 “예술이 일상 속으로 걸어들어올 때”가 실렸습니다. ‘모두를 위한 예술’이 한국사회에서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이 ‘수동적 감상자’에서 ‘능동적 참여자’가 될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문화뉴스 칼럼니스트 오혜재] 내가 사는 동네의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장은 지하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회색 일색의 지하주차장에는 고철 덩어리인 자동차가 주는 차갑고 딱딱한 아우라(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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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신비로우며 샘솟는 영감으로 지칠 줄 모르는 이상주의자(INF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