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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s Worldwide Jun 27. 2024

우리 미술사 속 외부자들

2024년 6월 27일, 문화/예술 분야 전문 언론사인 <문화뉴스>에 저의 기고 칼럼 “우리 미술사 속 외부자들”이 실렸습니다.

 

밀란 쿤데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독학자와 학교에 다닌 사람의 다른 점은 지식의 폭이 아니라 생명력과 자신에 대한 신뢰감의 정도 차이”라고 말했습니다. 삼국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 미술사 곳곳에는 예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의지로 삶을 개척했던 비주류 예술가들의 흔적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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