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밤하늘
몽골의 사막
해가 떠나가고 초원에 누우면 사방이 칠흑 같았다.
옆 지척에 무엇이 있건 누가 있는지 분간이 전혀
안 되는 암흑세상이다.
그 어둠 속에서 우리는 자유를 얻는다.
세상에서 들리던 그 어떤 소리도 우리를 방해할 수가 없다.
바로 그곳이 몽골의 고비 사막이었다.
온새미로...자연그대로 언제나 변함없는 ...순우리먈입니다. 아로마 향을 사랑하는 향기 담은 아로마테라피스트 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향기로운 사진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