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여름 햇살
차곡차곡
모아뒀다가
보일러 돌아가지 않는
추운 겨울에
조금씩 꺼내
쬐었으면 좋겠다
2024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작가 유행두입니다. 글로 밥을 지을 수 있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