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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이 Jan 15. 2024

24년도에는 브런치는 잠시 쉬려고 합니다.

2024년도 계획

2023년 한해간 브런치로 나름대로 구독자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점은 역시나 창작의욕을 감소시켰습니다.

물론, 글 몇 개로도 여러 회사로부터 연락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으니깐요.


유튜브 시작 후 한 달 정도만에 1년간의 브런치 구독자보다 더 많은 구독자가 생겼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일러스트도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지만, 시작은 반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한 해 많은 것을 시작하시고 큰 성공을 거두시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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