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선택 속에 살고 있을까?
성공하고 싶고 세상에서 중요한 존재로 살고 싶어서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렇게 성취감을 위해서 선택 가짓수를 늘린다.
한 가지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채.
일찍 일어나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외국어도 배워야 하고, 재테크도 알아야 하고, 신문, 뉴스, 시사, 상식 등
어느 하나 마무리 짓지도 못하고
결국 실행도 못하고 후회만 할 뿐.
선택의 가짓수를 줄인다면
성공이라는 그 단어 앞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까?
어느 서적의 제목, 단 한 가지. "원씽"
선택의 가짓수를 줄이면,
최소한 후회하는 일은 줄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게 단 하나만이라도 잘해보길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