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과태료7만 원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넘어가는 그 시점에
정차 선에서 잠시 멈췄다면, 생기지 않았을 일.
찰나의 그 순간, 괜찮겠지 넘어가고 싶은 그 마음.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아니겠지. 아닐 거야'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지만, 눈앞에는 '과태료 7만 원'
순간 멈췄으면 아이들과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과 피자
배 아프지만 어찌하리.
다음번에 멈출 것을 가정하지 말고 멈추자.
내면아이 관찰을 통한 내적 자아 등 사람 마음에 관해 공부 중입니다. 삶 속에서 느낀 경험을 표현하고 타인과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고 위로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