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래 무리하고 있다니까
보잘것없는 하루 마음 다독이기 위해
평소보다 더 무리하는 내가 있다
갑자기 무너질까봐 무섭다
9월엔 또 새로운 이야기가 생기고
새로운 습관과 기록들을 이어가야지
흩날리는 마음들을 붙잡아두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부서진 하루 속에서도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느리게 굴러가는 삶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