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노래를 들으며
여행자의 가방
여행자의 옷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건
아직 어딘가에 남아 있을
꿈을 찾아 떠나고 싶어서다
눈부신 햇살과 바람
그 어디쯤에서
잃어버린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다
평화와
위안이 기다리는
길을 따라
조용히 걷다 보면
삶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이고
그곳에
지금 나의 모습이 있다
보헤미안의 삶을 꿈꾸는 전직 교사/ "지금 이 순간" 을 소중히 여기며, 열정적이고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