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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욤뇸 Apr 18. 2023

서버와 데이터의 개념

서비스기획자의 it지식더미


정보의 구성


Static

-변하지 않는 정보들을 다룬다. html, css, js

 (특히 퍼블리셔가 많이 사용하는데 주로 Jquery를 사용한다면 최근에는 리액트를 많이 사용한다.)

- 스태틱페이지는 흔치않기에 주로 랜딩페이지 까지는 사용하는경우가 있다.

- 웹서버(WEB)에서는 스태틱 정보만 업로드 가능하다.


Dynamic

-데이터를 넣어서 화면을 바꾸고 편집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페이지들이 다 다이나믹 페이지다.

- 웹어플리케이션 서버(WAS)

현업에서는 웹어플리케이션서버에서 스태틱정보나 다이나믹 정보 모두 다 올린다. 

때문에서 현업에서 '서버'라고 칭하는것들은 WAS를 지칭한다고 보면 좋다.



그럼 서버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서버의 구성>


온프레미스(On-premise)서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로 24시간 동안 물리적 공간에 전원을 켜 놓아야 한다. 

작은 기업일 수록 데이터를 하나의 컴퓨터에 보관하지만 사용자 접속량이 많거나 큰 기업에는 적당 하지 않다. 하나가 아닌 분산된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 최근에 카카오톡 서버가 난리났던건 아무래도 온프레미스 서버를 이용해서다.


클라우드 서버 -AWS, GCS, ASURE(애저)

서버실을 위한 공간 확보가 어렵거나 서버를 관리하기 어려울때 타 업체에 서버의 관리를 위임하는 형태다. 초기 구성비용을 줄일 수있고, 서버가 다운되는 것을 막을 수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사용량 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해당 이슈가 네트워크 이슈인지, 서버의 이슈인지 정확히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일반적인 정보가 주어지는 과정>


사용자가 컴퓨터에 무언가를 요청(request)하면, 

컴퓨터(서버)는 사용자가 찾는 정보를 반(response)하는 형태로 이뤄 진다.


사용자 - FRONTEND - BACKEND


이 3가지의 경우에도 그렇다. 사용자가 FRONTEND에게 정보를 요청(request)하면 FRONTEND는 Backend에게 정보를 또 요청한다. 

프론트와 백엔드는  각자의 DB서버를 가지고 있는데, 이때 백엔드도 자신이 보유한 DB서버에서 정보를 가져와 해당하는 정보를 다시 프론트 엔드로 돌려준다.



그럼 이제 서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서버의 종류>


1) DB서버

회원정보, 게시판 글 내용등을 excel파일처러 가지고 있는 서버

요청이 오면 해당 정보를 보여준다.


2) API서버

입력데이터를 받았을때, 출력데이터를 보내주는 서버 


3) DNS서버

주소창에 www.naver.com을 입력했을 때 컴퓨터가 알아듣기 쉬운 숫자형태 IP주소로 변환시켜주는 서버


4) WAS서버(다이나믹정보 사용)

DB서버에서 데이터를 조회해 오거나 조회한 내용을 가공해서 동적으로 리턴하는 서버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았을 때, 해당 사용자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하거나 

비밀번호의 암호화, 게시판 조회등 복잡한 기능을 사용하는 동적인 서버


5) WEB서버(스태틱스정보 사용)

HTML, CSS, JAVASCRIPT(JS)처럼 이미지, 파일 다운로드 처럼 가지고 있는 것중 가공할 필요없는 것들을 보여줄 경우 사용됨.



*여기서 가장 궁금하고 많이 듣는 OPEN API개념을 이해해보자

-> 공개된 다른 곳엣어 공개된 API(입출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버)를 끌고와서 

Frontend에 붙일 수있으며, 구글맵의 경우 어느 정도 이상의 API정보를 끌고올 경우 결제를 유도한다.



겁먹지말자 초짜 기획자여

이 모든 것들에서 중요한건 ,

서버의 개념을 이해하고 우리가 만들어갈 서비스에 서버용량이 

얼마나 들것인지 생각해본 사람의 기획과 아무것도 모른채 하는 기획에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서버상에서 생길 수있는 이슈들을 관리하는 Devops라고 따로 직무가 있다.



Tips


블록체인의 개념까지 이해하기

DB는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모든 권리를 갖게 된다.(중앙집권형)

문제점 : 신뢰의 문제가 생긴다.

이 데이터를 나눠서 갖고 체인으로 묶어버리자. 

단, 해쉬코드를 통해 연결하므로써, 정확성이 있다. 

해쉬코드가 변경될때, 체인이 다 끊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Hash코드 : 암호화할때 나오는 코드


인공지능 개념까지 이해하기

데이터를 쌓아놓다 보니 어떻게 할까?라고 시작한게 빅데이터

전통적으로는 함수의 관계를 추론해 내는 회귀분석을 사용하는데

갖고있는 데이터 내에서 패턴을 찾아내는 것.

데이터가 너무 많다 보니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처리할 수있겠다 해서 나온것들이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이다.


데이터의 경우 모델을 만들어낸다. 

모델 안에서 알고리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인공지능)

변수의 가중치를 모델이 알아서 학습하는 식으로 해서 만든 것을 was에 집어 넣으면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 모델에 의해 학습된 데이터를 다시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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