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하루종일 연습실에 있는다. 10시에 오픈해서 22시에 닫으니까 12시간을 있는건데 저녁이랑 점심 먹는 한시간씩을 빼면 약 10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하고싶은 일로 하루를 채울 수 있다는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소리에 민감한 내게 학원처럼 타학생의 음악을 강제로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 내 음악만 들을 수 있는 것이 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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