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먹으며 떠나는 유럽 예술 여행
CGV명동에서 '정은주의 유럽 예술 여행 가이드북' 강의 9월 25일
안녕하세요. 음악 칼럼 쓰는 정은주입니다.
오는 9월 25일, 10월 18일 명동CGV에서 유럽 예술 여행에 대한 강의를 엽니다.
두 강의 내용은 같습니다!
"정은주의 유럽 예술 여행 가이드북"
본 강의는 처음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요.
유럽에서의 맛집, 쇼핑 등보다 유럽이라는 문화, 예술에 더 관심이 가는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특히 제 전문 분야인!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요!
유럽 여행은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용기가 많이 필요한 여행이기도 합니다.
(유럽 패키지 여행은 논외로 할께요!!)
유럽 여행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사실,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살다보니 이렇게 좋아하는 유럽 여행을! 이렇게 못 다닐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대학생 때 처음 유럽을 시작으로 결혼 전에 총 3번,
결혼 후에는 신혼 여행을 포함해서 현재 4번
이게 전부입니다.
앞으로 늙어가면서 최대한 자주 가보고 싶고요.
가능하다면, 유럽 현지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가이드를 해보고도 싶어요.!
파리 오페라에서 세계대전 당시 파리 오페라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노틀담 성당의 오르간에서 베르나르 작가의 작품 속 고양이가
고양이 발로 연주한 작품 이야기도 들려드리는거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바람..ㅎㅎ)
저는 그렇습니다. 유럽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고요.
유럽 여행을 늘 첫 번째로 상상하는 사람이기도 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말하는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분명 유럽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강의 내용 살펴보실 수 있는 링크, 예매 링크를 첨부해드립니다!!!!
참 강의 중간에 말씀드릴 예정이지만,
제가 유럽 여행을 갔던 시기별로 유럽 여행에서의 변화들도 상당한데요.
가령 첫 유럽 여행을 갔던 2003년에는 종이 비행기표를 여행사에서 받아 갔었죠.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불편함!!
여행자 수표는 또 어떻구요!!! 하아!~~ 트래블월렛 만세!~~!!!
여튼 그렇습니다.
유료 강의로 진행되는데요. 관련해서 제가 제 강의 최초로!!
럭키 드로우를 준비했습니다.
저 또한 이번 강의가 특별하거든요!!!
공연장이나 도서관 기업 강당이나 호텔이 아닌!!
극장에서의 첫 번째 강의이고요
또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하는 강의가 아닌!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첫 번째 강의거든요!!
여러모로 제게도 기억에 남을 만한 강의입니다. 여튼 그래서
럭키 드로우를 준비했고요,.
103석 모두 매진이라고 했을 때, 약 11.2%의 수강생들께서
선물 안고 돌아가실 수 있을 거에요!!
도움 주신 kbs교향악단, 주한 오스트리아 관광청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링크 통해서 제 강의 한 번 살펴봐주세요!!~~~
유럽을 좋아하고 유럽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한 강의!!
https://cgv.co.kr/evt/eventDetail?evntNo=202508222118&expnYn=N
정은주의 유럽 예술 여행 가이드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