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글 광고
스누피는 애니로 본 적은 없는 데 좋은 대사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드디어
원래 포타에 글을 쓰기 시작한 목표를 달성했네요. ㅎ
약 2달 반 걸렸네요.
저도 현재 상담을 받고 있어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꽤 했습니다.
상담에서는 치료자도 사람임을 기억하는 것만큼
내담자가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자가 문제를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나가며, 내담자의 반복되는 패턴을 확인하는 작업에서
다른 사람들과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관계(유대감)를 경험하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타인은 생각보다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누군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주는 경험은 그 자체로도 힘이 되죠.
이 글은 상담을 받을 때 이러한 상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적합한 상담자나 센터를 찾는 방법에 대한 글도 나중에 올려봐야겠네요. 아마도.
목차
1.1. 심리 치료가 다루는 것
1.2. 심리 치료의 한계
2.1. 내담자의 권리
2.2. 상담의 효율성의 높이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