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쌩긋 Aug 12. 2018

그 "촛불대통령"의  최저임금 1만원 꼼수


한달 평균 노동시간이 209시간,
최저임금 1만원인데 한달 월급은 왜 209만원이 되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시급 1만원 공약을 1년을 앞당겨 초과달성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8,350원이다. 정부 계획대로 여기다 상여금 교통비, 식비, 주휴수당을 포함(산입)하면 갑자기 시급 1만20원이 된다. 월급 174만 5,150원 연봉으로는 2,094만 1,850원이다.


애초에 공약은 2020년까지 시급 1만원 이었으니 1년을 앞당겨 20원 씩이나 초과달성한 셈이다. 얼마나 훌륭한 꼼수인가? 사기꾼 이명박과 얼빵한 박근혜는 감히 흉내도 내지못할 교활함이다.

보기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166164733652892&id=100007781593741


매거진의 이전글 정규직이 되고싶었을 뿐인 MBC 비정규직 아나운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