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스커 Sep 30. 2019

가구 브랜드가 전시를 하면 생기는 일

"작가, 신인류의 탄생", 전시 공간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시작하는 작가들의 이야기가

어느 때보다 빛날 수 있도록.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신인 작가의 시작에 동행하는 방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신인류의 탄생을 맞이하는

가구 브랜드의 조금 특별한 공간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전시에 앞서, 

작가님들의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회 브런치북 수상작의 표지와 함께, 

접어 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읽고 싶어지는

작가님들의 책의 한 구절을 함께 전시해두었어요. 



모션 데스크 위를 수 놓은 반짝 반짝 빛나는 말들로

신인류 탄생의 순간을 맞이하는 모두를 환영합니다. 



[위층으로 이동하는 복도 공간]



전시가 진행되는 공간 외에도, 곳곳에 숨겨져 있는 '한 마디'를 찾아보세요.


이동하는 순간도 놓치지 않는 데스커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본격적으로 전시가 시작됨을 알리는 입구에요. 


잠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드디어 제 6회 브런치북 수상작을 비롯해

역대 브런치북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에 도착하게 돼요. 


잠시 함께 둘러볼까요? 









전시가 진행되는 북카페 안에는, 

이번 전시의 주인공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명예의 전당도 준비되어 있어요. 


브런치북을 통해 탄생한 신인 작가 10인의 소개와

작가님들이 직접 선택한 문장까지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브런치북을 읽으며 내 마음에 들었던 문장과, 작가님의 문장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겠죠? 






햇살이 비치는 공간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한 권 뽑아 원목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도 괜찮아요. 


바쁘게 달려왔으니, 

잠시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책을 읽다가 잠시 타자기 앞에 앉아, '나만의 브런치북'을 만들어보세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글을 읽는 독자이면서, 동시에 글로 소통하는 작가가 되기도 하죠. 


누구나 독자와 작가, 그 사이 어딘가에 머물다가

어느 쪽에 더 가까운 삶을 살게 되느냐의 차이. 


독자와 작가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의 특별한 비밀도 함께 만나보세요. 







그 이야기들 너머에,

작가의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공간을 가득 메운 가장 보통의, 특별한 이야기.


지금,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 준비되어 있어요. 










전시 안내  

        일정: 2019년 9월 19일(목) ~ 10월 18일(금)        

        장소: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5길 21)        

        시간: 월 ~ 금 10:30 ~ 20:00 / 토 11:30 ~ 21: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출간 리스트 확인  



이벤트 안내  


1) #데스커 #카카오브런치 #작가신인류의탄생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전시 관람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업로드 후, 스태프에게 보여주시면 브런치북 소책자 <Things What You Read>를 드립니다. (1일 재고 소진 시 마감)  
 

2) 전시관람 후기를 SNS에 올린 후, 데스커 인스타그램(@desker_official)에 DM으로 링크를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브런치북 6회 수상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드립니다.   

(전시 종료 후 발표, 1인 1권씩 랜덤 증정)  



릴레이 북토크: 2019 브런치북 작가들과 만나보세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북토크에서 작가들을 만나보세요.  


 - 9/27 (금) : 김경욱 작가 - “브런치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  
- 10/4 (금) : 손화신&강이슬 작가 - “읽히는 글쓰기를 알려드립니다.”  
- 10/11 (금) : 이현진 작가 - “여러가지의 자신을 글로 쓰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 10/18 (금) : 장혜진 작가-매거진<B> 손현 에디터 - “주제 공개 예정”  


신청 방법 : 브런치 카카오스토어를 통해 신청 (https://store.kakao.com/brunch)  

북토크 소식은 브런치 톡스토어와 브런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서 신인류 탄생의 순간을 함께 맞이해보세요.  

작가의 이전글 "작가, 신인류의 탄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