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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있어 추월도 있다!

신칸센의 추월 장면

by 철도 방랑객

신칸센은 빠르게 수송하기 위해 탄생한 고속철도다. 그러나 여기서도 열차에 따라 급행과 완행을 나눌 수 있다. 즉 급행이 완행을 추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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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빠른 열차가 승강장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하기 때문에 울려 퍼지는 열차 소리와 바람 등은 공포감이 상당하다. 다만 영상은 직접 체감하는 것에 비하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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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역과 비거점역을 구분한 것이 이렇게 주기적인 열차의 추월 장면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열차를 더욱 조밀하게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박력 있는 신칸센의 역 통과 장면을 여러 역에서 담아보았다.


https://youtu.be/Q2xcFokIdS8?si=Q-qB6qeNU_k48ngC

https://youtu.be/kNTX37fR8IM?si=Sm9CYzQ27z_s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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