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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Aug 04. 2023

휴가

한가롭게 며칠째 쉬고 있다. 매일 사무실에 있다가 집에 있으니 따분하고 심심하다. 다시금 나가야겠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그나마 시원하게 지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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