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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그 황금 같은 시간

송 비하인드 2. Golden hour- JVKE

자신들의 잠재력을 입증해 내고 있는

이번 시즌, 대한민국 피겨 선수들!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갈라쇼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차준환 선수가 이번 5차 그랑프리에서

선보인 새 갈라 프로그램, #골든아워.



예전에 위급상황에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금쪽같은 시간으로는

#골든타임 보다 #골든아워 가

더 적합한 용어라고 들은 적이 있다.



요즘은 그런 의미로 골든타임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지만.



의학 쪽에서 혼재되어 사용되는 두 단어는,

방송 쪽에서는 황금시간대,

#프라임 타임 의미로 동시에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차준환의 갈라쇼에서는

사랑하는 너와 나의 찬란한 시간으로

유려한 선수의 움직임과 함께

서정적으로 표현되었다.



사내 #뮤직뱅크아직 등재되어 있지 않아

음원 신청한 후,

#이현경의 뮤직 토피아선곡!



뒤이어 #김예림 #유영 #이시형 #이해인 선수의

갈라 음악도 틀 예정인데,



특히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하늘로 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꽃을 들고 연기한

#유영 선수의 프로그램이

각별하게 느껴진다.



선수들의 빛나는 시간이

피겨팬들과 오래오래 함께 가기를 바라며.


https://youtu.be/cDXRCjVNk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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