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벌써 7회째 맞이하는 세시반 콘서트입니다.
이렇게 계속 시리즈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와주시는 관객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오랫동안 연주를 해오면서 좋은 연주와 그저 그랬던 연주의 차이는 연주를 준비하는 저의 마음가짐 차이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세시반 콘서트를 준비하며 정말 많은 고민과 실험을 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겪는 고통(?)의 정도를 생각하면 이번 연주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반주와 실내악을 전문으로 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www.chambermus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