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
노후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은 살아가야 할 시간이 많은가? 살아온 시간이 많은가?
미래는 장밋빛인가? 회색빛인가?
당신은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식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가 스타트업이라는 세계에 도전해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트업이라는 것의 사전적 의미는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이라고 한다 주관적인 해석으로 스타트업은 자신의 직업에 도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직장이 많고 직업도 많지만 스타트업이라면 자신의 직업을 최적화시켜서 직업과 직장을 같은 영역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면 크기에 상관없이 스타트업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정의를 한다면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는 현대사회에서 미래를 대비할 수 몇 가지 전략 중에서 상당한 효율적 방법 중 하나지 않을까?
주관적으로 정의하는 자본주의는 인간사회라는 영역에서 자본을 이용하여 더 많은 재화를 확보하기 위한 3차원의 공간에서의 경쟁상태라고 본다
여기서 자본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요소가 있다 3차원의 공간이기 때문에 시간이라는 자원은 다른 재화와 다르게 시작과 끝까지 함께 존재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자본을 아무리 많이 물려받은 아이라도 태어나자 말자 죽어버리면 끝난다는 개념이다 아무것도 물려받지 않았지만 100세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몸과 정신상태를 가졌다면 3차원의 공간에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개념이 된다
이렇게 중요한 자원인 시간을 현대인들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태어나면 생존을 위해서 부모님의 보호 아래 누워서 젖병을 물고 기는 연습을 하고 걷는 연습을 하고 유치원에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스킬들은 배우면 학교에서 지나간 시간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에 생존할 지식을 습득하여 등급이 가장 좋은 학교에 진학해서 등급이 가장 좋은 직장을 열망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보편적인 사회의 상인듯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런 게 과연 삶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의 시각이 생겼다
이렇게 생존을 위한 스킬에 가장 중요한 자원인 시간을 아낌없이 최소 20년 이상을 사용했는데.... 남아 있는 시간의 총량은 많아야 70~80년인데 20년의 시간을 소모하여 습득한 것은 나의 생존을 위해서 사용했다면 과연 아무리 좋은 회사와 조직이라도 가장 생산성이 좋은 시기인 20~50세까지의 시기를 만들어진 시스템에서 나의 시간을 자본과 바꿔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한 것이 시간을 나를 위해서 사용하자이다
시간을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이나 다른 조직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시간을 성공의 유무를 떠나서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쓰기 위해서는 자본이라는 또 다른 현실의 유형의 자산이 필요하게 된다
이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본을 획득하기 위해 일을 하는데 시간을 자본으로 바꾸는 것을 다시 자신의 자산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면서 인류가 살아오면서 진화한 방식이 자본주의라고 보는 것이다
인간사회가 지구 상에서 가장 우등한 생물로 진화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시간이란 자원을 자산으로 자신에게 되돌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생물은 시간을 생존을 위한 자산의 획득을 위해서 사용하지만 인간만이 자신의 시간을 자본을 취득하면서 다시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발견한 것이지 않을까 하는 관점이 생긴 것이다
이런 관점을 스타트업에 대입해보면 스타트업이 1인 기업이 아닌 이상 다수의 구성원으로 구성이 된다면 같은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흘러 보낸 것을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것은 지분을 가진 구성원이 아니면 나의 시간을 자본으로 바꾼 것 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이나 조직에서 월급을 받는 삶은 자신의 시간을 얼마나 더 많은 자본으로 바꾼 것이냐의 결과로 보는 방법이고 나의 시간을 다시나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시간을 보냈느냐는 또 다른 가치의 결정방법인 것이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자신이 결정할 방법이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시간을 생존만을 위해서 사용하다 보면 시간을 자본으로 바꾸는 핵심 요소인 노동력이 상실해 버리는 시대에 도달한 것이다 그래서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성공한 스타트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보낸 시간이 자본으로 바뀌어서 다시나에게 자본으로 되돌려 줄 수 있는 시스템 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면 예금이든 적금이든 부동산이든 특허든 노동력이 최소화한 시스템은 모두 스타트업이라고 보는 것이다
스타트업의 지향점은 이렇게 자본이 자신을 위해서 생존을 위한 가치를 생산해 내게 하는 시스템의 조직을 목표로 나와 구성원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과 조직이라고 정의하는 것이다 지금 외국에서는 파이어족이 유행한다고 한다
40세 이전에 100만 달러를 모아서 40세 이후는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는 것 이것이 스타트업의 인생이고 이런 생각을 가진 자들만이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는 순간까지 가장 만족도가 높은 위치에 있는 구성원들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를 추천해서 꼭 스타트업에 도전해 보라고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