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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길준선
Oct 24. 2024
사랑하는 나의 신랑
내 신랑은 나에게 절대미남이다.
내면은 더 대단하다. 부처님 같다.
남편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하다.
늘 고마운 신랑이다.
나도 좋은 아내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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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남편
사랑
길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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