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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담소담 Jun 08. 2024

3주 차 - 베(스트) 셀(러) 3기 모임

진짜 메인이 시작되었다.


3주 차 모임이 되었다. 

최대한 집중해서 당일 오전 중으로 글을 쓰고 과제를 제출했다.

평소 머릿속에서 어떻게 내 글을 구성해야 하는지 큰 틀은 잡아놓아서 어렵진 않았다. 


솔직히 전자책 출판을 스터디가 끝날때까지 완성을 못할것 같았는데,

챕터를 하나 완성하고 보니 출판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들의 원고샘플 혹은 요점정리한 것들을 듣고 보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이 있었다.

모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15분 정도 초과가 되어서 10시 45분 정도에 모임이 끝났다.

벌써 전자책 출판 모임을 한지 절반이 지났다. 3주간의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다.


이 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예전과 같은 똑같이 반복되는 3주의 시간을 흘려보냈을 것이다.

글을 쓴다는 이유로 뭔가 내가 할 일이 생겨서 이건 또 다른 경험이었다.

늘 떨어지는 공모전이 아닌, 정말 출판을 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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