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왜 이런 글을 씁니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꾹꾹 참아왔던 속을이렇게 생각 밖으로 꺼내 펼쳐놓고 몇 년 동안 베스트 프랜드였던 죄책감과 함께 가만히 들여다본다.
나는 29년 동안 돌처럼 굳어진 나의 영혼을 끌과 망치로 쳐내며 '엄마'라는 존재를 조각했다.
내 인생을 사랑합니다. 내 인생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