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0
내가 좋아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한 해.
집중, 끈질김, 천천히.
너무 많은 것에 쉽게 영감 받을 수 있는 시대엔,
스스로도 모르게 폭식을 하게 되고,
어지러움에 결국 그 모든 것을 게워내야 할 때가 있다.
당최예요. 그림 그리고,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고, 고양이를 키우죠. 별것 아닌 일에 골몰하기도, 그 누구보다 단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