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말을 맞이하는 자세
어느새 주말 아침이 찾아왔다.
밥을 새로 짓고,
어디를 먼저 가벼운 맘으로 청소할 수 있을까
궁리를 하다가 배가 고파져 귤을 하나 까먹었다.
그리고서는 한참 멍을 때렸다.
귤 대신 까먹었던 여유를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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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예요. 그림 그리고,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고, 고양이를 키우죠. 별것 아닌 일에 골몰하기도, 그 누구보다 단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