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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최 Oct 25. 2019

뽀글뽀글

엄마의 머리카락은 파마가 잘 먹지 않는다.

금방 풀려버려서 늘 영 성에 차지 않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최강으로 뽀글뽀글하게 머리를 볶고 왔다.


그리고 여태껏 잘 유지되고 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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