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주 작가 Oct 10. 2024

브런치스토리 성수 팝업에 오다

브런치에서 팝업을 열었다.

나는 브런치작가이기도 하기에, 예약을 하고 이렇게 보고 있다.


그리 어렵지 않은 허들만 살짝 넘으면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되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


오늘이 팝업 첫날인데, 사람들이 꽤 많다.

매번 서점 갈 때마다 궁금해하며 던지는 질문,

"뭔 작가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오늘 그 답의 단초를 봤다.

여기 다 몰려왔구나.


이달 말일까지 팝업이 열린단다.

작가이든 아니든, 글에 관심 있는,

이른바 '텍스트힙'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와 보시랏! 나쁘지 않다.


바로 맞은편, 거대한 빵공장도 있다.

오기 잘했다.


#브런치스토리 #브런지작가 #브런치 #글쓰기 #브런치북

https://www.instagram.com/p/DA7URSxvwGJ/?igsh=MTBuYnRuZThwMXd1Mg==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