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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디 Oct 19. 2020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끈질기고 당차게 오늘을 달리는 여기자들의 기록


'최은희여기자상'은 1920년대에 여기자로서 명성을 날린 추계 최은희의 치열한 기자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을 받은 여기자 20인의 이야기와 기사를 담은 책. 굿!


- 워싱턴 특파원 시절부터 해외 인사 인터뷰를 할 기회가 많아졌는데 이때 만났던 해외 석학들은 “저널리스트는 한 사회의 퍼블릭 마인드(공적 의식)”라며 공정성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늠 말을 많이 했다. 또 “좋은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사회기여는 없다”며 열심히 읽고, 열심히 듣고 열심히 쓰라는 주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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