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간 퓨처플로우 부트캠프에 참여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태현님은 진짜 미친사람 같다!
1) 난 퓨처플로우 유튜브로 AI,노코드 세계에 입문한 팬이었다.
2) 내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태현님이 참여해서 인연이 되었다.
3) 퓨처플로우에서 스킬셋, 사람, 실행력 3마리를 잡기 위해 참여했다.
태현님은 위 과정 동안 일관되게 미친 실행력을 보여주었다.
이상한 경쟁심이 들어 나도 멈출 수 없었다.
결국 3마리 다 잡게 되는 미친 시간이었다.
2024년 내내 해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은 것들은
단 4주 만에 해내버렸다.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업, 대학원까지
하루 4-5시간 자며 힘들게 해냈지만 이 4주의 시간은
나에게 엄청난 레버리지를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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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속도를 낼 필요성을 점점 못 느끼게 되었다.
주변 포함해서 내 자신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면
그건 고여서 썩기 시작하는 징조이다.
알아차린 순간 나는 환경을 바꿀 필요성을 느꼈고
나보다 더 미친사람들로 주변을 채우고자 결심했다.
앞서 나가는 사람들, 경험이 많은 사람들, 각 분야 전문가 등
현자들을 주변에 채운다.
이때 마치 무슨 광속 비행선을 타는 기분이 든다.
못 따라가겠으면 내리던가 그 속도에 순응해야 할 뿐이다.
느릴 거 같으면 먼저 출발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
부트캠프 내내 뭐든 1등으로 해내려고 했다.
그러니 속도에 자신감이 생겼고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는 스킬과 에너지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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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밌고 좋은 일과 기회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 지금까지 에너지를 응축해왔고
환경을 극적으로 바꿔왔다.
한치 앞도 모르는 다음 일이 너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