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피라모와 티스베>의 줄거리를 보면 피라모는 티스베는 연인사이다. 하지만 두 집안의 반대로 서로 도망쳐 결혼하기로 하고 한 밤중에 만나기로 한다. 그런데 먼저 사자를 보고 도망친 티스베. 피라모는 티스베가 사자한테 먹힌 줄 알고 자결한다.
어디선가 많이 본 이야기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모티브가 된 신화라고 한다.
오페라는 요한 아돌프 하세의 작품이고 1768년에 초연이라고.
사랑하는 연인 사이의 집안 반대가 이렇게나 오래 소재가 되다니^^
https://youtu.be/rdOmHQc1B8o?si=8xhgAuKMMY6fh8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