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담은 두 번의 선택
전공이 그거라고? 너 회사에 아버지 있냐?
뭔데 미대가 이런 분야에 관심을?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답을 놓치지 마라
결국 그들을 끄덕이게 만드는것은,
전공 아닌 포부와 역량
저는 미술을 전공하며,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역문화, 사람, 문화에 담긴 사회상 등 세상의 목소리를 보다 진취적인 방식으로 담아내고 알리는 일에 대해 공부해왔습니다. 그러나, 미술은 학문과 같은 일이기 때문에, 다수에게 전달하기는 접근성이 낮은 매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보다 다수의 곁에서, 누구에게나 쉽고 진실하게 세상의 일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본사는 OO 사건에 대한 보도를 발빠르게 알리며 ... ...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더 좋은 이야기를 전하고 힘을 싣는일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