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웠으면 써먹어라-학용력
“넌 학교에서 도대체 뭘 배웠니?”
“이력서에 나열된 스펙(학력, 學歷)이 아닌 배운 것을 써먹을 수 있는 학력(學力)으로 승부해라.”
“내가 복사나 하려고 그 힘든 공부 하고 여기 온 줄 알아?”
‘중요한 건 지금 여기서 살아 남느냐야.’
“지능지수(IQ)와 학업성적은 미래의 성공(부)과 관련성이 미흡합니다.”
‘학생들에게 토론을 시키면 상대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가 가진 알량한 지식만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 많은 문제와 창의성은 깊이 생각하고 토론을 통해 결정할 일인데 그 시스템이 무너진 상태에서 사회로 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