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미신이라 생각했다. 그런데도 새해가 되면.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나는 어김없이 사주앱을 켰다.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
"이번 해는 좀 나아질까?"
좋은 말이 나오면 기분이 들떴고, 나쁜 말이 나오면 마음이 무거웠다.
'오늘 운이 좋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출간작가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행복해지는 중입니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