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 트위터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다

게임, 트위터, 릴스... MZ가 하는 거 다 하는 힙한 한복 브랜드

트위터도 인정한 한복 덕후
황이슬, 그리고 리슬

리슬이 10만 대 1 경쟁률 (국내 유저 400만 기준)을 뚫고, 트위터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트위터 본사로부터 특별한 굿즈도 선물 받았어요.

리슬 외에도 45명의 소수인원이 선발되었는데요,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트위터의 신기능의 베타 버전을 이용할 수 있고 트위터 본사 견학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선발된 크리에이터로서, 트위터의 변화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참 감사한 일이에요!

트위터에 한복 덕후들이 굉장히 많은데, 리슬 또한 한복이라는 주제 아래 덕력 충만한 콘텐츠를 생산해낸 덕분에 당당히 선발된 것 같아요. 

대세 SNS 트위터의 어떤 신기능들을 리슬이 발 빠르게 경험해 볼 수 있을지 두근두근 가슴이 벅차네요.

한복, 하고 싶은 거 다 해!

저는 '남들 하는 거 다 해' 보는 게 목표예요. 제가 너무 사랑하는 한복과 함께 말이죠!

보통 한 분야에 통달한 사람을 '고인 물'이라고 하던데 저는 '흐르는 물'이 되고 싶어요. 유연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시대 변화에 따라 힘차게 흐르며 대세의 물결을 일으키는 한복을 만들길 바라요. 

리슬은 비대면 시대 메타버스의 편의성이 주목받을 때 '제페토'라는 메타버스 월드에 한복 아이템을 입점시켰으며, 국내에 NFT의 인지도가 확산될 때 클립 드롭스에 최초 한복 3D NFT를 출시하였지요. 또한 게임 시장, 메타 패션시장에도 당당히 도전하며 '한복계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리슬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한복이 진짜 멋지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하고 싶거든요. 

힘들고 어렵더라도! 한번 해보는 거야! 그게 리슬의 스피릿이죠. (회사 화장실에도 붙어있을 정도로 제가 늘 강조하는 정신이랍니다)

 

황이슬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제 인스타를 방문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회사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이자, 교수이자 크리에이터이자 마케터이자 작가인 멀티 페르소나의 사람이랍니다. 한마디로 딱 잘라 정의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건 멋진 일이에요. 앞으로도 내가 꿈꾸는 누구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구치죠.

제가 사랑하는 한복도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지길 바라요. 젊고 힙한 패션, 도전적인 패션, 대세의 아이콘, 소셜미디어가 주목하는 패션, 무엇보다도 '입으면 행복해지는 패션' 이 되었으면 해요.

트위터에게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았으니 앞으로는 더 부지런히 한복 콘텐츠를 만들어야겠군요!

올해 하반기에도 한복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재밌는 프로모션들이 많아요.
리슬과 한복의 즐거운 도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