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애정표현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마트를 갔다 크리스마스를 보낼 식재료를 구입하고
마트에 붙은 와인마트에 들어가
맛보지 않은 와인을 골라
계산대 앞에 줄을 섰다.
갑작스레 한국에서라면 흔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아마도 세 자매가 있고, 크리스마스라 식구들이 모인 모양이다.
서로 계산을 하겠다 아웅다웅이다.
(뒤에서 웃으며)
‘ㅎㅎㅎㅎㅎ 한국사람들이 분명해.’ 말했다.
‘ㅋㅋㅋㅋㅋ 어머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라 말씀하셨다.
‘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