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모모 Aug 03. 2020

청첩장을 골라 보자

#25. 청첩장 준비하기























































































































































청첩장을 고르고, 

청첩장에 들어갈 말도 고르고, 

청첩장을 드릴 사람들도 추리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결혼이 조금은 더 피부로 와닿은 느낌이 들었다.


청첩장에는 큰 돈을 들여도 별 차이가 안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큰 돈을 들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다 나눠 줄 것이고 나는 나름대로 굉장히 고심하며 고르지만 

받는 이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청첩장이라니.. 

어쩐지 결혼이 실감나는 것이.. 기분이 이상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기록 욕심을 부려보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