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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모모 Aug 03. 2020

청첩장을 골라 보자

#25. 청첩장 준비하기























































































































































청첩장을 고르고, 

청첩장에 들어갈 말도 고르고, 

청첩장을 드릴 사람들도 추리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결혼이 조금은 더 피부로 와닿은 느낌이 들었다.


청첩장에는 큰 돈을 들여도 별 차이가 안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큰 돈을 들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다 나눠 줄 것이고 나는 나름대로 굉장히 고심하며 고르지만 

받는 이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청첩장이라니.. 

어쩐지 결혼이 실감나는 것이.. 기분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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