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종문화회관 뒷편 출입구에 나란히 줄을 지어 서 있는 사람들이다. 포토라인도 없이 질서있게 서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 사람들은 저마다 핸폰을 들고 있다.
누가 오느냐고 물었더니 연예인이 지나간다고 한다.
다시 그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으니 '최강창민'이라고 한다.
근데 어느쪽으로 나타타는 것인지 몰라 끝에 서 있었는데 뒤에서 출현했다.
그 연예인의 뒷모습만 보다가 왔다.
2024.6.30.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